비가 온다더니 날씨가 너무 좋았다
센스쟁이 울 아내
이천 도자기전 입장
배경과 옷차림 모델이 딱 맞는다
여기저기 도자기 구경
크기며 빛깔이며 다양한 자기들
잠시 파전먹으러 들른 주막
우연히 양영순씨 그림을 보다
유심히 도자기를 보는 나
ㅡㅡ;
한참을 고생해서 결국 사왔다
저녁은 야채 셀러드
모처럼의 나들이
출품된 도자들이 예쁘게 전시되어 있다.
햇살이 반사되어 더 빛난다.
예쁘다 우리 아내